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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반비자] 미국에서 온 가족 동반비자 합격 후기 올려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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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udyuhak 2019. 5. 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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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터디 유학을 통해서 자녀 2명과 함께  미국 LA에 살고 있는 정**맘으로 부터 

미국 동반비자 합격 후기 소식이  올라왔네요 ~^^ 

정 ** 맘은 지인분 소개로 스터디유학을 처음 방문했답니다. 

지인분이 스터디유학 원장님   실력도 있고 ,  너무  좋은 분이니까 놀러간다고 생각하고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으면

상담가라는 말이 인상적이여서  애들 방학 4주 캠프 정보를 듣고 싶어서  첫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정**맘과 미국동반비자 진행하는 동안   내내  저희 스터디유학을 믿고 진행 주신다는  느낌과 고마움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미국 출국에도 스텨디유학 잊지 않고  가끔 소식 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터디유학을 믿고 함께 동반비자 진행하고 싶은 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2-723-8002/카톡 Studyuhak 

 

 

아래 내용은   스터디 유학을 통해서  3인 가족 미국 동반비자를 받고 출국하신 맘이 적은  미국비자 합격 후기 내용 입니다. 

안녕하세요. 
4학년, 1학년 두 아이와  함께 얼바인에서 30분 떨어진 Trabuco Caynon 이란 낯선 지역에 정착한 엄마입니다.
신랑없이 아이들을 다 대리고  혼자서 정착을 하다보니 전혀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이 곳 생활에 적응하느라 지난  1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지나버렸습니다.  

 원장님께서 후기를 요청하신지 1달을 훌쩍 넘긴 이제야 후기를 남겨서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원장님 죄송해요~😛)대신 유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뿐만 아니라 비자를 받고 정착준비를  하고 계신 합격자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까지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저는 아이들유학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유학을 할만큼 여유도 없었음은 물론, 신랑의 반대가 심했고 저 역시 유학이란?  특별한 사람들만 떠나는  그저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남의일처럼 느끼던중 가까운 지인분이 황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F1비자를 받아 온 가족이 유학길에 오르는 것을 지켜보게되었는데.......지인분이 원장님이 너무 좋으시니 그냥 한번 놀러간다 생각하고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유학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생각도 없이 그저  겨울방학때 캠프나 보내볼까? 하는 호기심으로 사무실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원장님과 만나서 자리에 앉자마자  어디로 몇년 계획하시냐는 원장님 질문에 말문이 막혔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왔다고 말씀드릴수없어서 그냥 1년...??유타....??라고 말씀드렸던것 같습니다. ( 사실 미국에 있는 50여개의 주의 이름도 잘 모르고 어릴때 부모님따라 잠깐 살았던 도시가유타이고 아는.지역도 별로 없어서 그렇게 말씀드렸죠~~) 
원장님께서는 아주 익숙하고 빠른 속도로F1 비자에 대해 설명해주셨고....저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시더니 제가 직장경력이15년이상있고...지금은 파트타임이지만 아직도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고 이 경우 J1 비자가 훨씬 받기 쉽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매일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F1비자에 비해 1달에 1번만 학교에 가면 되서 아이들 케어에 집중할수있다는 이야기에 갑자기 제 심장이 쿵쿵뛰었습니다. 1달에1번만 등교하면서 아이들이 무상교육을 맏을수있는조건이라니.....학비도 F1비자로 학업을 해야하는 것과 비교할때 크게.차이도 없고!!

전혀 몰랐던 J1비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류만 잔뜩 들고집에 오는 길에도 사실 저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내가 무슨유학이냐.....신랑도 없이 혼자.애들을 케어하면서 어찌 살지????.....운전은 너무 무서운데..ㅠㅠ~~~~게다가 1년동안 이 정도의 돈을 쓴다고 영어를 마스터 하는것도.아니고."

  그렇게 몇주가 흘렀습니다. 

 전 반대하는 신랑을 설득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 저 스스로 1년 유학에 대한 확신이 크지않았기에 시간만 흘려보냈습니다.

 그 사이 원장님께서는 간간히 소식을 물어오셨고 방학동안 캠프 보내는 것이나 F1비자보다 J1비자를 받을수있는 조건이면 무조건 떠나시는게 엄마의 경력을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너무 좋은 기회라며  마음이 정해지시면 언제라도 바로 진행하시라고 독려해주셨습니다.

무슨 일이던 자기스스로 확신이 들어야 일을 저지를 수 있는건데....전 저 스스로 미국 유학에 대한 확신이나 욕구가 크지않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망설이고만 있던 찰라에 미국에서 살다오신 지인분이 큰 아이가 지금  4학년이라 미국에 가면 5학년2학기로 들어가야하는데 지금가지 않으면 내년에는 중학교에 가야하니 큰 아이가 적응이 힘들어 지금 떠나지 않으면 내년 이후에는 미국가기 어렵다는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큰 아이 학교 적응 문제때문에 미국 생활을 경험해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일을 손에서 놓지않고 계속 해온것은 어쩌면 이런 기회를 활용하라는 하늘의 뜻일지도 모르는데...지금이 아니면 아이들에게 이런 기회를 줄 수 없다면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혼자 아이들을 케어하 며 1년을 살수있을까? 다녀와서 지금 직장에 다시 복직하지 못할수도 있는데...돈은 돈대로 쓰고 직장도 잃고~그러면 어떻게 하지??

너무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복잡하게 했습니다.여러가지현실적인  문제들로 유학결심을하기가.쉽지않았습니다.

 그런 고민을 할 때가 이미9월이었으니....내년 가을학기에 입학하려면 4달밖에.남지않은시간

 원장님께서 내년1월에  학교를 시작하려면 늦어도 추석때까지는 서류를 진행해야 한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더 이상 고민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너무 다급한 상황이라 신랑에게 허락도 받지못한채  학교 인터뷰에서 안될수도 있고 비자.인터뷰에서 거절될 수 도 있으니,그냥 경험삼아 해보자!! 등록비는 경험비용으로 치자~~~는 생각으로 드디어 유학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원장님의 도움하에 유학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이력서와 연구계획서를 준비하는 일이 첫 관문이었는데 원장님께서 여러 합격 샘플을 참고하게 해주셔서  구글번역기와(ㅋㅋ) 샘플을 활용하여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가 있을때는 사전에 모의 인터뷰 질문지와  쪽집게 문제를 추려주셔서 미리 충분히연습하고 인터뷰에 임할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비자인터뷰때는 같은 질문이라도 어떤 방식으로 대답해야 면접관이 의심하지않고 비자 발급을 해주는지 저의.케이스에 맞춰서 딱딱 핵심을 짚어주셔서 대한민국에 유학원이 정말 많지만 왜 황원장님 경영하시는 스터디유학원이 비자발급 성공율이 높은지 몸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J1비자는 이미.학교에서 입학 허가서를 받은 후에 진행하는거라서 그런지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았고 

1)현재 하고있는일, 직장명, 얼마나 일했는지?

2) 왜 유학을 가려고 하는지?

3)미국에서 어떤 연구를 하려고 하는지?

정도의 간단한 질문만 하고 "당신은 이미 학교로부터 입학을 인정받았으므로 그에 따라 비자를 허락합니다"라고 말해주며 아주 수월하게 끝났습니다.

비자 발급까지도 4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 시간에 촉박하게 진행하느라 힘들었는데  12월 4일에 비자가발급 된 후에는 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말 26일에 비행기를 탄것이.기적일 만큼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스터디 유학원의 도움과 지지가 없었다면 비자합격 후에도 선뜻 떠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곳에 도착해서 1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금 서울로 돌아간다고 해도 후회되지않을만큼 1달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좋은일들 보다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이모든  경험들이 저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더 없이 귀한 추억이 되고 긴 인생을.살아가는데  큰 도전이 되는 귀한시간이 되고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싶습니다.

  서울에서 책상에 앉아 걱정되고 두려운 마음에 그저 주판알만 튕기고 있었다면 절대로 알수없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모든것이 좋기만 하진 않지만 부족함도 그리움도, 힘겨움도 외로움도  인종차별의 서러움도 내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매일 경험하는 모든 일상이 그저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지지해주시고 용기를 불어넣어주신 스터디 유학원과 원장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구체적인 과정보다 시작전에 복잡했던 제 심경을 자세히 적은 이유는 현실적인 문제나 두려움으로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는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두려움은  잠시 뒤로 밀어놓고 스터디 유학원만 믿으시고 준비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지 정착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내용은 다음 기회에 자세히 올려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동반비자, 미국 방문연구원 비자 상담은  케이스가 정말 많은 스터디유학과 상의해 주세요.

02-723.-8002 /카톡 Studyu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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