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서 조기유학 중인 학생 두 명이 스터디 유학 사무실을 방문했어요.
코로나때문에 한국에 귀국해서 자가격리 2주도 두 형제 스스로 하고 , 학교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도 시차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성공적으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이제는 2021년 12학년 진학과 11학년 진학에 대한 준비및 유학 방향을 잡기 위해서 스터디 유학에 방문했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반거웠고 우리 애들 정말 듬직하고 멋지게 성장하고 있네요 ~~ 최고 !!
현재 미국이 한국보다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고, 또 사회 문제등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많아서 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 중3부터 미국 대학 준비를 위해서 형제가 미국에서 어렵고 힘든시기 견디고, 공부했는데 12학년 ,11학년 각각 1년과 2년만 공부하면 되는데 ㅠㅠ 코로나가 발목을 잡네요,
우선 우리 아이들 생각을 알아야 좀더 구체적인 상담을 도와 줄 수 있어서 많은 질문과 답변 속에서 우리 네명은 답을 찾을수 있었답니다.
스터디유학은 무조건 해외로 나가야 성공 할 수 있다고 상담 하지 않아요. 학생과 학부모님의 생각을 경청하고 그들에게 맞는 플랜을 제공합니다.
지금 고민이 무엇일까?
하고 싶은거 있어? 너희들의 꿈은 무엇일까?
미국에서 듣고 있는 AP 수업과 방과 후 활동 내용 알려줄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진학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지?
지금 미국고등학교 복학을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 가지 않느다면 너의 계획은 무엇일까?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을 준비를 같이 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아주 많은 질문을 주고 받았는데 ~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이 너무 멋졌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학업에 대한 방향 설정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두 아이들은 한국대학보다
미국대학 입학이 더 맞기 때문에 만약 2020년 9월 미국 출국을 못하게 된다면 , 한국에서 미국보딩스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수업을 듣고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으로 그동안 준비했던 미국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답니다.학생과 부모님이 선택 할 수 있는 세가지 방법을 안내 했고 , 아버지와 함께 가족 회의를 하고 결정하기로 했답니다.
3시간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이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 함께 피자 시켜서 맛나게 먹고 송도로 출발 했답니다.
따뜻한 유학 커뮤니티 스터디유학은 오늘도 행복하게 상담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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