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자녀동반미국비자 합격한 어머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 지인들에게 미국유학 사실을 알리지 못하셨다고.. 옆모습만 ...]
오늘 합격한 박**어머님은 초등학생 딸, 아들과 함께 미국 Howard community college - English
language Institute 로 자녀동반유학을 갑니다.
10월달 스터디유학을 방문하실땐 자녀동반유학을 인터넷에서 검색후 스터디유학을 방문하셨는데
두달후 자녀동반비자 합격의 영광스러운 날을 맞이 하셨네요.
11월 10일 오전에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답니다.
나: 여보세요. 스터디유학입니다
박**어머님: 저 박**데요. 원장님 저요 자녀동반비자 합격을 몇프로 생각하셨나요?
나: 넹~? 무슨.. 왜 비자 안되셨나요? (순간 긴장)
박**어머님: 그리도 원장님 대략 몇프로 합격 확율을 생각하셨을꺼 같아서요?
나: 넹~ 근데 결과는요?
박**어머님: 합격했어요. 떯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정말 혼자 했으면 자녀동반비자 못 받았을겁니다.
감사해요^^
나:어머님~~~~~ (들뜬 목소리로) 추카 드려요. 다행이네요. 미대사관에서 사무실 가까우니까 언능
사무실로 오세요. ㅋㅋ
박** 어머니: 넹 ^^ 출국 오티 몇시간 정도 소요 되나요?
나:1시간 정도 걸려요.
박**어머니: 알겠습니다.
어제 자녀동반미국비자 마지막 인터뷰를 약 2시간 정도 진행해 드렸는데.. 작성해 드린 영문 스터디플랜을 외우시고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보겠다며.. 적극적으로 준비한 엄마랍니다.
본인 스스로 자녀동반비자를 받기 정말 어려운 케이스라는걸 알고는 미리미리 준비해달라고 부탁도 하시고, 만약 비자떯어져도 스터디 유학은 미워하지 않을꺼라는 위로도 하시며.. 저희와 함께 진행하셨던 엄마랍니다.
인상이 너무 좋은 박소*어머님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이고, 결혼이후 (10년이상)
직업이 없는 상태의 엄마였답니다.
본인의 이력과 경력을 살려 영어를 배워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이유로 오늘 오전 10시
미대사관에서 자녀동반비자를 취득했답니다. (어머님 스터디플랜은 스터디유학 합격 노하우라서 자세히 적지 못합니다. )
오늘 박**어머님을 인터뷰한 영사분은 약 40대 백인이였고, 영사분이 먼저 웃어주셔서 어머님도 웃으며 인터뷰를 했답니다.
영사 질문이..
왜 가려고하는지?
남편 직업 ?
제정상태? 및 서류를 꼼꼼히 보시며 .. 서류에 관련된 질문이 하셨다고 했네요.
영사분은 웃고 있지만 예리하게 질문하시고, 보실 서류는 다 보셨다고 합니다.
특이한건 영사분은 한글로 말씀하시고, 어머님은 저희가 잡아드린 플랜을 영어로 대답하셨다고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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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동반합격후 어머님이 사오신 케익 입니다.ㅋㅋ
빈 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어제도 사오시고, 오늘도 사오셨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어머님 미국 출국후에도 꼭 스터디유학에 연락주세요.
그리고 스터디유학 페이스북 친구 추가 하자구요. 스터디유학과 인연이 있기 전에는 모르는 분이였지만.. 저희 인연이 되었으니까 이제부터 지인으로 현지에서 어렵고 힘든일 있을때 도울수 있는 일은 서로 돕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http://www.facebook.com/studyuhak [ 페이스북에서 스터디유학만 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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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의 새로운 브랜드 스터디 미국유학은
한국과 미국에서 펼쳐지는 우리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단순한 유학정보를 넘어 꿈, 열정 그리고 소셜네트워크를 지향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따뜻한 미국유학 커뮤니티입니다.
●따뜻한 미국유학 커뮤니티 스터디 미국유학은
네이버에 둥지튼 커뮤니티 세상 스터디 미국유학은 미국유학, 미국어학연수, 영어연수, 미국조기유학, 미국커뮤니티컬리지, 동부유학 , 서부유학, 관리형조기유학, 버지니아조기유학, 미국대학, 교환학생, 사립교환, 공립교환등 의 정보를 공유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서포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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