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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유학 미국동반비자 합격후기 [미국동반비자/미국자녀동반비자]

자녀동반미국비자

by Studyuhak 2012. 6.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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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동반비자 전문 스터디유학입니다.

 

어렵다 ..어렵다는 미국동반비자 합격후기가 계속해서  스터디유학  블로그   올라오고 있습니다.

 

1년전부터 미국동반비자를  준하셨던  써니님의  미국동반비자 합격후기 올려 드립니다.

 

아래 작성한 미국동반비자합격후기는  스터디유학 써니님께서 직접 작성한 글이며, 스터디유학 

 

미국동반비자 합격후기는 모두 사실 사례 입니다.

 

미국동반비자에 관심 있는 분은 언제든  스터디유학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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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부터  아들 유학을 보내보자는 남편의 권유로  태국,필리핀 뉴질랜드를 이리 저리 알아보며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막연히 미국 동반 유학이라는 케이스가 있다고 듣기는 했지만 학교 선생님이나 전문직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이던 어디던   직접 부딪쳐서  좀더 많은 정보를 얻어봐야 겠다 싶어  작년 9월 유학박람회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나도 동반유학을 한번 도전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연고가 있는 NCSU의 부스도 있어 IEP 과정도 알게 되었죠

그러나...
제 연고가 있는 NCSU의 IEP과정은 영어점수를 제출해야 한다는 첫번째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비자 인터뷰는 두번째고  점수가 안 나오면 i-20를 받을 수 없다는 거죠...
2개월 정도 고민 끝에 일단 도전해 보기로 하고 11월부터 인강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  거의 15년 만에 해보는 영어공부는 쉽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인강으로는 안되겠다 싶어 12월부터  두달동안  대학생들 틈에 끼어 학원을 다니고 토익 시험을 계속 보았습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그동안 인터넷으로 봐 두었던 스터디 유학원에 방문하여 상담하고

시험점수가 나오는 대로 수속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월  드디어 간신히 커트라인을 넘긴 점수가 나왔고  막상 점수가 나오고 나니 또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남편이 가라고 하지만 막상 떨어져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아이한테 정말 좋을 선택인지 두렵기도 하고...
또 몇주를 망설인 끝에 수속을 시작했습니다.

i-20를 받고 서류준비해서 드디어 5월 21일 인터뷰 날짜가 잡혔습니다.
원장님,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하고  인터뷰 후기들을 참고하며
영어로 답변 준비를 했습니다.
대입학력고사를 앞 두었을 때보다 더 떨렸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는 월요일 ! 

주말동안 계속 중얼중얼 답변을 외우고 잠도 설치고 아침 일찍 대사관에 갔습니다.

입구에서 여권과 신청서 보여주고 들어가서 휴대폰을 맡기고 나니 1층 창구에서 순서대로 서류를 1차 검토합니다.
여기서 지문을 찍고 번호표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서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번호를 보니 아직 30명 정도 남았더군요.
인터뷰 분위기를 보려고 앞쪽으로 앉아서  다른사람들의 인터뷰를 멀리서나마 지켜보았습니다.
창구는 4개가 열렸고  동앙인 남자분, 흑인남자분, 백인 여자분 그리고 한분 더 계셨는데 가장 안쪽 창구라 얼굴이 안보였습니다.
동양계 남자분과  흑인 남자분이 인터뷰를 오래 하시는 편인것 같더라구요...
대충 그날  분위기가 많이 떨어뜨리지 않는 것 같아 조금 위안이 되었습니다.
번호가 다가올 수록 점점 긴장되고.....

내번호가 드디어 백인여자분의 창구에 떳습니다.
창구로 가서 인사하고 서류를 내밀었습니다.  물어보지도 않고 통역을 부르시더군요 ^^;

 

Q 왜 가나요? 

Q 영어공부하는데 얼마나 걸리는 거죠?

Q 남편 뭐해요 ?

Q 미국 가있는 동안 남편 어디있어요?

Q 미국 가본적 있어요?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 짧은 질문들  그리고 길게 대답할 시간 절대 안 주고 바로 통역해 버립니다.
 미국에 왜 가냐는 질문에  혹시나 하여 보충설명하려 준비한 서류를 꺼내려 하자 꺼내지 말라고 해서 하나도 못 보여줬습니다.

질문은 두개씩 붙여서 했는데  마음이 급해서 빨리 대답하려다  질문이 다 끝나면 대답하라고 영사한네 한소리 들었답니다. ㅜ.ㅜ

아뿔사  잘 보여도 보자랄 판에 핀잔까지 먹었으니 큰일났다 싶던 차에

한국말로  "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하며 여권을 가져갑니다.

 

어 !  나 비자 받은 건가?!

 

나오면서 2층의 안내하는 아저씨한테 이제 가면 되는 거냐고 바보같은 질문까지 할 정도로 막상 믿기기가 않았습니다.

영사가 공부하는데 얼마나 결리냐 해서 일년이라 대답했는데  그것때문에 또 일년짜리 비자 올까봐  우편으로 여권 받을때까지 또 조마조마

드디어  목요일에 5년짜리 비자가 붙은 여권이 도착하고 나서야  안심하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긴긴 준비과정이었습니다.

이리저리 귀찮게 물어보고 조바심 내던 저를 잘  도와주신 원장님 과장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도와주셔야 되는 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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