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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유학 통해서 미국동반비자 F1 ,F2 모두 받았어요[미국동반유학/미국동반비자]

자녀동반미국비자/미국비자성공사례

by Studyuhak 2012. 7. 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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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자 합격후기 작성이 늦어져 원장님께 죄송!^^, 실장님께도요^^. 

미국동반비자,미국동반유학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미국동반유학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생활을 모색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며칠간 관련 정보를 찾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경우는 어떠했는가 하는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과연 유학비자라는 것을 통하여 미국에서 아이들을 공부시킬 수 있는가? 내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가? 이러한 고민을 하면서, 유학원의 도움을 받아 도전을 해보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터넷 자료를 보며 미국 대사관에서의 인터뷰가 쉽지 않으며,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직접 유학절차를 추진하기에는 시간과 정보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유학원을 찾던 중 스터디유학 사이트를 많이 읽었으며, 다양한 성공사례를 볼 수 있었다. 비자 성공률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용기를 내어 스터디유학 사무실로 전화를 걸어 원장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개괄적으로 저의 상황과 목표 등을 말씀드렸더니 친절함과 풍부한 경험에서 나올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등을 솔직하게 알려주셨다. 만일 유학원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꼭 스터디유학에서 진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고 전화를 끊었다.

  한동안 고민을 거듭한 끝에 유학을 결심하고 스터디유학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원장님과의 직접 상담을 통해 가능한 방안을 찾아 서류준비를 시작하였다. 서류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영사 인터뷰를 위한 모범답안을 만들어 주셔서 이를 외우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준비를 하면서 느낀 점은 원장님께서는 철저히 저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막막한 상황속에서 진행하는 유학절차가 훨씬 수월하고, 마음이 든든해짐을 알 수 있었다. 서류준비를 마치고 인터뷰 예약을 마쳤다. 실장님께서 인터뷰 일정을 저의 상황에 맞게 잘 잡아주셨고, 인터뷰 방법, 내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1차 도전(완전 실패): 5월 30일 미국 대사관에 8시 50분에 도착하여, 입구에서 여권과 인터뷰 예약서류를 제출하고, 대기실에서 차례가 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앞쪽에 앉고 싶었지만 이미 자리가 차 있어서 뒤쪽에 앉아 인터뷰 모습을 지켜보았다. 우리의 순번이 어느 영사 앞에서 뜨는가를 눈여겨보면서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을 살펴보았다. 기쁜 표정을 지으며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저의 순번이 다가올수록 가슴은 점점 더 뛰고, 몽롱해지는 느낌조차 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저의 번호가 나타났다. 인터뷰 담당 영사가 아니었으면 하고 희망했던 그 영사 앞에 저의 번호가 보였다. 눈앞이 하얗게 보이는 듯 했다. 창구를 통해 여권과 인터뷰 예약서류를 제출하고, 웃으려 노력하며 섰다. 영사의 질문 내용은 희미하게 들렸다. 너무 긴장한 탓에 좀 더 크게 얘기해 달라는 말도 못하고, pardon me?를 반복하여 답변을 하였다. 영사는 컴퓨터 자판 입력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처음에는 비자를 받는가 보다 생각하였다. 영사가 질문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영사: Can you speak English?

잘 안들려 귀를 대고, pardon?

영사: What do you do?(한동안 입력을 함)

영사: What's your purpose to visit USA?(빤히 쳐다보며)

안들리는 상태로 영사가 말함.

영사: How long do you stay in America?

영사가 한동안 입력을 하더니 질문.

무어라고 말함.

잘 안 들려 pardon?

영사: How many years do you study English?

영사: Who is financial support?

영사: Do you have a financial report?

(은행잔고증명 보여줌)(영사가 한동안 입력을 하더니)

영사:(안 들림. ----not qualified------)

주황색 종이에 무엇인가를 기재해 여권과 함께 돌려줌.(띵 동--) 여권을 돌려받고 황당하고, 멍한 기분이 들었다. 대사관 밖으로 나와 바로 스터디유학원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스터디유학 사무실로 가는 동안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는 아쉬움과 질문도 별로 없고, 힘들게 준비해간 서류는 전혀 보지도 않고 거절되었다는 점이 서운하게 느껴져 다시 인터뷰 신청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2차 도전(절반의 성공): 원장님과 실장님의 도움을 받아 6월 20일 인터뷰 예약을 하고, 당일 아침 일찍 대사관으로 향했다. 대기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긴장감이 흐르는 분위기 속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오늘은 좋은 영사를 만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며, 지난 번 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영사를 만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웃으면서 한국말로 먼저 인사를 하기에 저도 웃으며 답변을 할 수 있었다. 질문도 1차 때와는 달리 상세히 이루어졌으며, 관련된 사항도 질문 받았다. 큰 목소리로 또박또박 답변하려 하였고, 영사와 눈을 마주보며 응답하였다. 결과는 부부 중 한사람에게만 F1을 주었다. 적극적으로 사유를 설명하고 주장하였지만 끝내 영사를 설득할 수 없었다. 주황색 종이에 무엇인가를 기재하고 남편의 여권과 인터뷰 예약서류만 두고, 저와 아이들의 여권과 주황색 종이를 돌려받았다. 절반의 성공인 셈이다.  대사관 밖으로 나와 어떻게 할 것인지를 협의한 끝에 일단, F2라도 받자고 생각을 굳혔다. 바로 스터디유학원 사무실로 가서 F2비자 신청을 준비하겠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렸다. 3차 도전인 셈이다. 실장님과 함께 F2비자 인터뷰 예약일정을 잡고, 최종적으로 필요한 서류와 인터뷰 관련사항을 점검하였다.

 

 

3차 도전(F2 성공): 2012년 7월 2일 예약시간에 맞춰 대사관으로 갔다. 밖에서 긴 줄로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30분 넘게 기다려 대사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대학생들이 많이 있었다. 차례가 되어 영사 앞으로 가서 인사를 하고, 여권과 서류를 창구로 넣었다. 영사는 한국말로 잠깐 기다려주세요 라고 말한 뒤 앞 사람의 서류를 정리하고, 우리의 서류내용을 컴퓨터 모니터로 한참을 확인한 후, 몇가지 질문을 한 뒤 “여권은 2일 후 받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서류에 스템프를 찍는 모습을 보았다. 아! F2를 받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대사관을 나와 스터디유학 사무실로 향했다. 원장님과 실장님의 반가운 축하를 받으며 사무실로 들어섰다.

  처음 희망했던 것처럼 되지는 않았지만, F1비자를 받고, F2비자로 가족이 함께 미국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스터디유학원 원장님과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막연한 희망과 기대를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해주시고 도와주신 황원장님과 김실장님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께서도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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