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져지로 자녀동반유학 출국한 미국생활이야기 [미국동반유학,미국동반비자,뉴져지동반유학,미국엄마학생비자]

 

 

뉴져지로 자녀동반유학 출국한  미국생활이야기 [미국동반유학,미국동반비자,뉴져지동반유학,미국엄마학생비자]

 

 

 

2주전 미국 뉴져지 테너플라이로 미국동반유학으로 출국한 스터디유학맘 에게  현지 소식이 왔네요.^^

 

 

한국에서는 너무 바쁜 일정으로  글을 못 올리셨다며..

 

미국 뉴져지 생활 정보를 많이 공유해 주고 싶다며.. 현지  테너플라이 지역 설명과 학군에 대한  이야기를  잘 적어 주셨네요.

 

뉴져지로 미국동반유학 , 자녀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분에게는  너무 좋은 정보가 될듯 하네요.

 

스터디유학은  미국동반유학 전문으로 출국후  스터디유학생으로부터 다양한  현지 정보를 받고 있답니다. ㅋㅋ

 

소중한 정보를 우리만 알고 있으면  되나요? 함께 나누며 살아야 겠죠?

 

어머님으로 받은 내용   포스팅해 드릴께요. ~~~         

 

 

 

 

 

 

 

[미국 출국전 스터디유학 사무실에서 꼼꼼히 출국준비 ^^  [미국동반비자,미국동반유학,뉴져지동반유학,미국비자]]

 

 

 

 

뉴져지 생활하는 맘  미국동반비자를 선택했을까? [미국동반비자.미국동반유학,뉴져지동반유학,미국비자]

 

지금 미국 온지 2 주 정도 됩니다.  한국에선 지금보다 더 바빠서 미루다  이제야 합격 후기 올리네요.

친구의 소개로 스터디 유학을 알게 되었고 전 중 2 명,초딩1 명 자녀를 둔 40대 후반의 엄마네요. 제 나이도 많고 막내가 시민권자라서  10년 전 남편 학교 때문에 2년 미국에 체류 경험도 있고 더욱이 제 직업이 간호사라서 더욱 어러운 케이스 였답니다. 

 원장님의 도움으로 일단 동반비자 신청을 해보고 안되면 각각 F1 visa 신청을 하기로 하고 미국동반비자 진행을 시작했죠.  

 인터뷰 준비를 위해 없는 시간 쪼개서 고대 국제어학원 회화반도 다니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는데 진작 인터뷰에선 기본 서류만 보고는 나이가 몇이냐? 왜 이 나이에 공부하려고 하냐? 내가 보기에는 애들 공부 때문에 간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네가 꼭 공부 하려고 한다면 애들도 사립학교 알아봐서 각각 학생 비자  신청하면 네 비자도 줄께라고 하면서 green letter를 받았답니다.  

 

 

green letter 받은후   뉴져지맘의 선택은 ? 

 

원장님 말씀으론 그래도 letter를 준 것이 감사한 일이라고  말씀하셨네요. 미국 체류 경험과 시민권 자녀 그리고  사회적기반등 ..결국 저랑 애들 2은 학생비자 막내는 시민권자니까 그냥 통과 그렇게 비자를 받았어요.  

 

 

학군 좋은 뉴져지 테너플라이는 어떤곳 ?  

 

제가 있는 뉴저지 테너플라이는 지인이 있어 선택했는데 교육환경은 너무 좋은데 과열 경쟁지역이네요. 

한국으로 따지면 강남 8 학군의 핵심 지역이죠. 실제로 강남에서 오신 분들도 많고 뉴저지 교포들 중 돈있고 교육열 높으신 분은 이 지역으로 이사오는 그런 곳이네요. 한국에서도 얘기는 듣고 왔지만 와서 보니 심각하네요. 물론 한국 애들 다니는 학원도 있지만 다들 각 과목 별 튜터하고 악기하고 밖에 돌아다니는 애들이 없어요 다들 공부하느라구요.   

여기서 태어나 자란 시민권자들도 영어를 각 분야별 과외를 받더군요. 악기는 pre college 는 들어갈 실력이 되어야 악기한다 소리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줄리어드 pre college 다니거나, 뉴욕 유스 오케스트라 들어가려고 악기 레슨 받는 애들 많아요. 애 하나에 과외비만 7-8 백 든다는 엄마도 있고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엄마들 봤지만 전 그런 생활이 싫어서 미국 왔는데 여긴 더하네요. 
 이 동네 외국인은 주로 유대인, 이탈리아계 등도 뉴욕 출퇴근 하는 대단한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상황이 한국 애들이랑 비슷하게 과외 많이 시키나봐요. 결론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자녀 유학을 생각하고 계신 어머님들께 이 지역을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물론 경제력 되시고 오직 좋은 대학가는 것만 목표이시라면 이 동네 좋아요. 사실 좋은 대학도 많이 가긴 하나봐요. 이렇게 시키는데 좋은 대학 못가면 가문의 수치일껄요. 저는 학업도 중요하지만 우리 애들이 성인이 되어서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길 바라고, 바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내년에 덜 경쟁적인 아랫 동네로 이사가려고 해요.

 

 

우리 애들 학교는 급히 알아보느라 작은 크리스천 학교를 선택했는데 아직 개학 전이라 학교 정보는 알려드리지 못하겠네요. 차라리 Tenafly Middle School, Tenafly High School(공립) 보다 적응하기는 훨씬 나으리라 생각해요. 원장님,실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인사가 늦었어요. 뉴욕 오실 일 있으면 전화 주세요. 잘 적응해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 하도록 노력하고 좋은 정보 있으면 함께 나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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