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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유학을 통해서 미국 뉴져지 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 (ELS) 동반유학을 간 박영* 어머님으로 부터 받은 메일입니다.
박영* 어머님은 가족 전체가 출국한 케이스로 20대에 관광비자를 진행하셨다 떯어진 경험이 있었고,
동반비자 진행할때는 영어학원을 운영하셨던 케이스 였습니다.
뉴져지에 친정식구들이 살고 계셔서 꼭 미국으로 동반비자로 입국을 희망했던 케이스입니다.
힘들게 들어 가셨는데... 생각보다 환경도 좋고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기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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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유학에서 자녀동반비자를 받고 마지막 출국을 정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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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님
계속 연락드려야지 생각은 있었는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만만치 않네요.
제 학교 수업은 다음주 월요일 부터입니다. 수업 시작되면 학교에 대한 여러가지 내용 보내드릴께요.
전 뉴저지 에지워터라는 동네에 정착했습니다. 이 곳은 맨하탄으로 출 퇴근 하는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 여러 인종이 함께 사는 동네입니다.
우리 아이는 가까운 EVG공립학교에 한 학년 낮춰서 3학년에 보냈습니다. 한반에 20명인데 한국학생 2명 일본 중국 인도 뭐 이렇게 6명 전체 아시안 학생이 8명입니다.
아이 학교환경 선생님 모든것이 기대 이상으로 좋습니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녀석이 미국이 더 좋다고 하네요.
초기 정착비용은 조금 들엇는데 그렇지만 아이가 행복하다니 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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